송민서, 기욤의 “My girl♡”… ‘님과 함께2’ 하차
동아경제
입력 2015-12-30 13:20 수정 2015-12-30 13:25
송민서 기욤 패트리. 사진=기욤 패트리 SNS
송민서, 기욤의 “My girl♡”… ‘님과 함께2’ 하차
배우 송민서와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님과 함께2’에서 하차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송민서와 기욤의 일본 신혼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은 송민서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그는 무릎을 꿇고 송민서에게 직접 준비한 반지와 편지, 세레나데를 선물했다. 송민서는 그런 기욤에게 입맞춤을 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송민서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면서 늘 지금처럼 좋은 사람이 되도록 서로 많이 노력하고 대화도 많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기욤은 “앞으로도 계속 만날 거고 그동안 시작은 몰라도 중간에서부터 예쁘게 봐주신 분들 고맙다. 우리 사이에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송민서 기욤 커플은 지난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님과 함께2’에 합류했다. 이들은 방송에서 달달한 애정 행각을 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기욤 패트리는 또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girl♡ 커플티 커플 모자”라는 글과 함께 송민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LOVE’라고 쓰여진 커플티를 입고 커플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70조 비만치료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제약사들 선점경쟁
-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 밸류업 실망-금투세 혼란에… 개미들 이달 韓증시 2.37조 순매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2021년 분양가로 풀린 서초 ‘원베일리’… 청약 수요자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