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의품격’ 노홍철, 드릴 쓰다가 셀프디스?… “운전한지 오래됐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24 08:03
내방의 품격 노홍철. 사진=tvN ‘내방의 품격’ 방송화면‘내방의품격’ 노홍철, 드릴 쓰다가 셀프디스?… “운전한지 오래됐다”
노홍철이 ‘내방의 품격’으로 방송 복귀를 신고했다.
23일 첫 방송된 tvN ‘내방의 품격’에서는 노홍철, 오상진, 박건형, 김준현이 출연했다.
노홍철은 이날 방송에서 전동드릴을 사용했다. 전동드릴을 처음으로 쓰는 노홍철은 힘조절을 못하는 등 어설픈 모습을 보였고, 방향까지 잘못잡았다.
출연진들이 “반대, 반대”라고 말하자 노홍철은 “내가 운전한지 오래됐다. 후진기어 넣어본지가 굉장히 오래됐다”고 셀프디스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노홍철이 녹화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홍철은 대기실에서 불안한 듯 서성거렸다.
그는 이어 옆에 있던 스타일리스트에게 “잠 좀 잤냐”고 물었고, “나는 잠도 못 잤다”며 방송 복귀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 기간을 가진 바 있다. 지난 9월 M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복귀를 알렸지만 정규편성이 무산됐고, ‘내방의 품격’으로 본격 복귀를 알렸다.
한편, ‘내방의 품격’은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이 진행을 맡아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