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우, 오는 26일 중국서 ‘로드걸’ 정식 데뷔…준우승은 한소울
동아경제
입력 2015-12-21 13:16 수정 2015-12-21 13:17
임지우. 사진=로드FC 홈페이지(유튜브 영상 캡쳐-아프리카 TV)임지우, 오는 26일 중국서 ‘로드걸’ 정식 데뷔…준우승은 한소울
ROAD FC(로드FC) 로드걸 선발대회서 글로벌 로드걸로 임지우가 최종 우승했다.
지난 20일부터 아프리카TV ROAD FC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로드걸 선발대회의 우승자로 최종 임지우가 확정됐다.
이로써 임지우는 오는 12월 26일, 중국 14억 CCTV에서 생중계되는 역사적인 ‘XIAOMI ROAD FC 027 IN CHINA’를 통해 정식으로 로드걸로 데뷔한다.
또한 중국에서 자체 진행하는 ROAD FC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니저로 출연하게 된다.
앞서 임지우는 수백 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추려진 9명 가운데 한 명으로 선택됐으며, 이어 최종 결선에는 3명만이 남아 단 한 자리인 우승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준우승을 차지한 한소울은 로드걸로 데뷔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