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父 “최고”란 말에 결국 눈물 왈칵… SNS에선 팬들에 감사 인사
동아경제
입력 2015-12-17 09:33 수정 2015-12-17 09:33
박서준. 사진=박서준 SNS
박서준, 父 “최고”란 말에 결국 눈물 왈칵… SNS에선 팬들에 감사 인사
박서준이 팬들에게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6일 생일을 맞은 박서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주신 감동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최근 열린 자신의 국내 첫 팬미팅으로 보이는 무대 위에서 조명을 받으며 서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13일 국내 첫 팬미팅 ‘첫 만남’을 열고 수천 명의 팬과 만났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서준의 팬미팅 현장을 찾았다. 이날 팬미팅에서 박서준은 아버지가 연예계 진출을 많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때 객석에 아버지가 깜짝 등장하자 박서준은 눈물을 끌썽였고, 아버지가 현재 기분을 묻는 질문에 “최고”라고 말하자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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