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누구에게 보내는 하트?… 이동건과 커플룩 입고 당당한 데이트
동아경제
입력 2015-12-14 15:00 수정 2015-12-14 15:02
지연. 사진=지연 SNS
지연, 누구에게 보내는 하트?… 이동건과 커플룩 입고 당당한 데이트
배우 이동건(35)과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22) 커플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1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4일 점심 강남 도산공원의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히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식사를 나눴다.
매체는 또 지연이 이동건에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대화하는 등 보기좋은 커플의 정석이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고 검은 모자까지 눌러 쓴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두 사람은 13세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 6월 중국 청두에서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고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동건은 지난 7월 열애를 고백할 당시 자신의 팬카페에 “(지연과)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라며 “나보다 많이 어린 친구지만 나이 차를 느껴본 적이 없을 만큼 오히려 제게 의지가 되어줄 만큼 현명하고 신중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손가락으로는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단독]외부 전문가 중재에도…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합의’ 또 불발
- “강남 당첨” 3자녀에도 혼인신고 미뤄… 편법 키운 ‘누더기 청약’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위고비가 관절염에도 효과?… 선을 넘는 비만 치료제 시장
- 삼성전자, 3분기 R&D비용 역대 최대 8.9조 집행
- 은행-2금융권 ‘가계대출 조이기’ 이어져… 대출금리 계속 상승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