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국내훈련 소식 속 한복 사진 ‘눈길’
동아경제
입력 2015-12-09 09:56 수정 2015-12-09 09:58
안현수 국내훈련. 사진=안현수 SNS
안현수, 국내훈련 소식 속 한복 사진 ‘눈길’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이 국내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매체는 “최근 입국한 안현수가 6일부터 한국체대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한국체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과 함께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는 빙상연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안현수가 올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선수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그로 인해 국내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또 “안현수가 아내 우나리 씨의 출산을 위해 입국했다는 것으로 안다”는 다른 관계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현수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우나리와 함께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아흔한 살에 매일 새벽 사이클 타고, 주말엔 테니스 칩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위고비가 관절염에도 효과?… 선을 넘는 비만 치료제 시장
- [단독]외부 전문가 중재에도…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합의’ 또 불발
- 은행-2금융권 ‘가계대출 조이기’ 이어져… 대출금리 계속 상승
- “강남 당첨” 3자녀에도 혼인신고 미뤄… 편법 키운 ‘누더기 청약’
- 삼성전자, 3분기 R&D비용 역대 최대 8.9조 집행
- [단독]올해 서울 입주아파트 18곳 중 16곳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 더 이상 부여에서 꽃은 떨어지지 않으리[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