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골퍼와 열애 인정… “이제 막 좋은 만남 시작”
동아경제
입력 2015-12-09 07:12 수정 2015-12-09 07:13
황정음. 사진=황정음 SNS
황정음, 이영돈골퍼와 열애 인정… “이제 막 좋은 만남 시작”
황정음이 프로 골퍼 이영돈과 열애설을 인정했다.
배우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황정음이 프로 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데이트를 즐겼다.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의 대표이며 일본프로골프투어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시작~~~ 엘르에서 만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황정음의 우월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도자료 전문>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 드리며,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양해 부탁 드립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아흔한 살에 매일 새벽 사이클 타고, 주말엔 테니스 칩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위고비가 관절염에도 효과?… 선을 넘는 비만 치료제 시장
- [단독]외부 전문가 중재에도…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합의’ 또 불발
- 은행-2금융권 ‘가계대출 조이기’ 이어져… 대출금리 계속 상승
- “강남 당첨” 3자녀에도 혼인신고 미뤄… 편법 키운 ‘누더기 청약’
- 삼성전자, 3분기 R&D비용 역대 최대 8.9조 집행
- [단독]올해 서울 입주아파트 18곳 중 16곳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 더 이상 부여에서 꽃은 떨어지지 않으리[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