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402억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5위… 오뚜기 家 장녀
동아경제
입력 2015-12-07 11:23 수정 2015-12-07 11:24
함연지. 사진=오뚜기 카레 CF 캡쳐
함연지, 402억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5위… 오뚜기 家 장녀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예계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
재
벌닷컴이 7일 발표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가치를 지닌 유명 스타 연예인의 목록에서 함연지는 연 초 194억
2천만 원이던 주식 자산을 지난 4일부로 402억으로 불려 올들어 207%(207억 8천만 원)의 급증세를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함연지는 1992년 생으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와 ‘무한동력’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과거 오뚜기 카레 광고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최근 자신이 보유한 회사 주식지분 300억원어치를 사회 복지 재단에 내놓은 ‘통큰 기부’로 화제를 모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