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힐링캠프 완전체 출연… 해체·재결합 대해 입 연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07 10:58 수정 2015-12-07 10:59
god 힐링캠프. 사진=SBS
god, 힐링캠프 완전체 출연… 해체·재결합 대해 입 연다
그룹 god가 완전체로 방송출연 소식을 전했다.
god는 SBS ‘힐링캠프-500인’에 12년 만에 멤버 전원이 녹화에 참석했다.
SBS에 따르면 god의 멤버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윤계상, 김태우 등 멤버 전원이 힐링캠프에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500인의 쏟아진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녹화에 참여한 윤계상은 그룹 god 해체와 재결합을 언급하며 “오해를 하고 있더라”며 “god를 해체하면서까지 누가 연기를 하겠습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이야기를 통해 god 재결합의 일등공신이 막내 김태우임이 밝혀졌고, 멤버들은“태우가 god의 가장 큰 팬”이라며 김태우의 불도저 같은 면모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god의 솔직한 이야기는 7일 밤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