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4개 국어 가능?… “美에서 취직, 초봉이 1억 원 정도”
동아경제
입력 2015-12-03 16:19 수정 2015-12-03 16:20
에릭남.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에릭남, 4개 국어 가능?… “美에서 취직, 초봉이 1억 원 정도”
가수 에릭남이 데뷔 전 연봉이 약 1억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에릭남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스테파니 리, 존 박, 윤상, 이현우 등과 함께 참석했다.
녹화에 참석한 에릭남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를 유창하게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특히 에릭남은 “스페인어는 원어민 수준 이었다”면서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을 과시해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에릭남은 “고교시절 동양인 최초로 학생 부회장이 됐다”며 “3~4학년이 되니 미국 친구들도 나를 인정하기 시작 하더라”고 밝혔다.
특히 에릭남은 데뷔 전 미국에서의 직장 생활을 밝히며 “미국에서 취직을 했었다”며 “초봉이 한국 돈으로 약 1억 원 정도였다”고 밝혀 주변에 놀라움을 전했다.
에릭남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미쿡에서 왔어요’특집으로 오늘 저녁(밤11시10분) 방송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단독]외부 전문가 중재에도…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합의’ 또 불발
- “강남 당첨” 3자녀에도 혼인신고 미뤄… 편법 키운 ‘누더기 청약’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위고비가 관절염에도 효과?… 선을 넘는 비만 치료제 시장
- 삼성전자, 3분기 R&D비용 역대 최대 8.9조 집행
- 은행-2금융권 ‘가계대출 조이기’ 이어져… 대출금리 계속 상승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