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 방문해 ‘음수사원(飮水思源)’ 방명록 남겨
동아경제
입력 2015-11-23 15:33 수정 2015-11-23 15:34
김영삼 이회창. 사진=동아일보DB이회창,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 방문해 ‘음수사원(飮水思源)’ 방명록 남겨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23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하는 자리에서 “정말 우리나라의 민주화에 큰 족적을 남기셨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이회창 전 총재는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방명록에 ‘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고 적고 “물을 마시면 물이 어디서 왔는지 생각하라는 뜻”이라며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생활화돼서(물처럼) 공기처럼 민주주의의 존재나 족적을 잊기 쉬운데, 김 전 대통령과 같이 역할을 한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회창 전 총재는 “이 분의 서거를 듣고 와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에 기여하신 공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회창 전 총재는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이 발굴한 대표적 정치인 가운데 한 명으로 지난 1993년 당시 이회창 대법관을 감사원장에 임명한 데 이어 국무총리로 중용했다.
하지만 이회창 전 총재는 세 차례 대권 도전에 나섰지만 대통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하얼빈·삿포로 제쳤다”…서울 겨울축제 740만명 방문 ‘역대 최다’
“작년 1600곳 문 닫았다”…편의점, 36년만의 첫 감소 ‘생존경쟁’
“코인 급락에도 꾸준히 모으자”…거래소 ‘적립식 투자’ 인기
112년전 광장시장에 조선인 첫 빵집… ‘아침 빵’ 즐긴 모던보이
식후 커피는 국룰? 전문가들은 ‘손사래’…“문제는 타이밍”[건강팩트체크]- 환율 방어에 외환보유액 두 달째 감소…1월 4259억 달러
- “폰으로 동계올림픽 생중계” 삼성 갤S25 울트라, 개막식 찍는다
- “지구는 좁다”…스페이스X, xAI 인수 공식 발표
- 李 “정부 이기려 하지마라” 다주택자와 전면전
- 다주택, 5월9일까지 계약땐 6개월 중과세 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