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자신감의 원동력?… “클래스가 다르다”
동아경제
입력 2015-11-23 08:30 수정 2015-11-23 08:32
조정석 거미.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조정석, 거미 자신감의 원동력?… “클래스가 다르다”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정체는 예상대로 가수 거미였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속 가왕에 도전하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4명의 복면가수가 대결을 벌였다.
이날 ‘여전사 캣츠걸’이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Run Devil Run)’과 정키의 ‘홀로’를 불렀고, 새 가왕에 등극했다.
이후 정체를 공개한 코스모스는 누리꾼의 예측대로 가수 거미였다.
거미는 “코스모스로 10주 동안 함께하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복면을 쓰고 무대에 오르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또 다른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뭐라고 응원해줬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눈물을 보이며 “자신감을 많이 심어준다. ‘클래스가 다르다’ 그렇게 생각하라고 말해줬다”고 답했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개관 3일간 1만2000명 인파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