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흥행 시작되나?… 18일 전야개봉부터 9만 명 동원
동아경제
입력 2015-11-19 10:13
내부자들. 사진=영화 ‘내부자들’ 포스터내부자들, 흥행 시작되나?… 18일 전야개봉부터 9만 명 동원
전야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이 9만 명을 동원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18일 712개 상영관에서 9만 1813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만 3650명이다.
이는 지난 5일 개봉 한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검은 사제들’의 11만 1548명(누적 387만 7210명)보다 낮은 수치이지만 전야개봉인 점을 감안했을 때 앞으로 흥행성적에 기대를 모은다.
‘내부자들’은 19일이 정식 개봉이나,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18일 전야개봉을 시작했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극으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의 야망을 향해 가는 치열한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감각적으로 연출돼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