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지난 9월 정형돈과 결혼 6주년 맞아 하트 위에서 ‘찰칵’
동아경제
입력 2015-11-19 08:49 수정 2015-11-19 08:52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한유라, 지난 9월 정형돈과 결혼 6주년 맞아 하트 위에서 ‘찰칵’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결혼 기념일 사진을 공개했다.
한유라 씨는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60주년도 잘 부탁합니다. 결혼 6주년 하고도 이틀. 편지 마지막 글이 와닿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해변 모래사장 위에 그린 하트 속에 함께 들어가 있다. 좁은 하트 속에서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의 어깨를 끌어 안고 있는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다.
정형돈은 방송작가인 한유라와 지난 2009년 9월 결혼했고, 슬하에 쌍둥이 딸 유주, 유하를 두고 있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심해지는 등 건강 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뜻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따르면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와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평범한 일상 생활을 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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