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마쇼 프리뷰 영상]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모든 것
동아경제
입력 2015-11-02 14:26 수정 2015-11-02 15:05
영화에서 나올법한 특별하고 환상적인 자동차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70개를 합쳐놓은 것과 맞먹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50만㎡)를 뒤덮는다.
자동차 튜닝 및 부품 전시회로 유명한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2일(현지시간)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세마쇼는 지난 1963년 처음 출범한 이래 52년 간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다루는 세계 최대규모 행사다. 행사에는 완성차업체들 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 전문회사와 바이어 등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력을 뽐낸다. 현장에서는 이와 관련된 구매도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세마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2400개 업체들이 참가신청을 해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다. 이를 위해 동원되는 인원은 14만 명. 이중 25%는 세마쇼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건너왔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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