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월 차종별 구매 혜택 ‘4WD 장착비용 110만원 지원’
동아경제
입력 2015-11-02 11:02 수정 2015-11-02 11:03

쌍용자동차가 11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고객이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4WD 시스템 패키지(4WD 시스템+4WD 전용휠) 장착비용 50%(110만원)를 지원하고,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개별소비세 인하 더블 혜택 유류비를 각각 5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코란도 스포츠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하며 3.9~5.9%(24~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하면(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및 코란도 C는 선수율 없이 1.9~4.9%(36~72개월)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2.2~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C 구입고객에게 사고 시 신차교환 및 보증기간(5년/10만km) 연장, 매립형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증정(일부모델 제외)하는 70만원 상당의 스마트 밸류업 패키지(Smart Value-Up Package)를 운영한다.
스마트 밸류업 패키지는 무상보증기간 연장(3년/6만km→5년/10만km) 및 매립형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과 함께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타인과실 50% 이상,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적용되며, 최초 구입자에 한해 적용되고 영업용, 법인차량은 제외된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차종별 선택에 따라 할인해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모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각각 30만원을 할인해 주며, 코란도 스포츠는 쌍용차 RV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30만원을, 경쟁사 RV를 보유하고 있으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로열티프로그램 중복 할인 불가).
특히 렉스턴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이스타나 및 로디우스, 코란도 투리스모 보유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할인해 주며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의 1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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