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소비자 만족도 증대 위한 긴급출동 서비스 강화
동아경제
입력 2015-11-02 10:53 수정 2015-11-02 10:53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차량 긴급 관리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조·시트로엥 어시스턴스(Peugeot Citroen Assistance)’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어시스턴스 프로그램은 푸조 및 시트로엥 고객들이 차량 운행 중 갑작스럽게 차량 결함이 발생할 시 신속한 출동을 통해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견인 및 입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사후 서비스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실시되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기존의 견인 서비스 프로그램에 ‘출동 서비스’와 ‘배터리 충전 시동 서비스’를 추가 도입했다. ‘출동 서비스’는 차량의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기타 문제로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푸조 및 시트로엥 테크니션들이 직접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해 문제를 파악, 응급조치를 취해 운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배터리 충전 시동 서비스’는 차량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시동이 불가능한 경우 긴급 출동해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서비스로, 다른 계절보다 배터리 방전이 자주 일어나는 겨울철에 유용하게 이용 가능하다. 긴급출동 콜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푸조(080-407-1007), 시트로엥(080-345-445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어시스턴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 국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푸조·시트로엥 어시스턴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푸조, 시트로엥 공식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