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MINI)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문 열어
동아경제
입력 2015-10-28 14:49 수정 2015-10-28 14:49
BMW그룹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미니(MINI)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문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MINI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1036㎡(313평)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027.29㎡(613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1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50대의 수리가 가능하다.
MINI 수원 전시장은 1층은 MINI 신차 전시장, 2층은 고객라운지로 구성돼 있으며, MINI 출고 고객을 위한 전용 핸드오버존, 가족 단위 방문 고객을 위한 키즈존을 갖추고 있다.
MINI 수원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 사고차 수리, 판금 및 도장까지 모든 수리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 1층과 2층은 접수실, 고객 대기실, 일반정비로 이뤄져 있으며, 3층과 4층은 판금 및 도장시설,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다.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MINI 수원 전시장은 경기권 최대 규모의 MINI 전시장으로 고객이 차량을 구입한 지점에서 차량 AS까지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며, “수원, 용인, 동탄 지역 최초의 MINI 전용 서비스 센터를 통해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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