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냉장고에 살피던 정형돈 “국보급 발레리나는 국보급 발레리나네요”
동아경제
입력 2015-10-27 08:49 수정 2015-10-27 08:54
강수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냉장고에 살피던 정형돈 “국보급 발레리나는 국보급 발레리나네요”
발레리나 강수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국보급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의 냉장고를 살펴보던 정형돈이 “국보급 발레리나는 국보급 발레리나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가 “왜요?”라고 묻자, 정형돈은 “청와대에서 그릇을 …”이라며 청와대 로고가 그려진 그릇을 보여줬다.
강수진은 “저는 열어본 적이 없는데 남편이 열어서 한 숟갈 먹는 건 봤어요”라며 “저는 속이 허니로 알고 있는데, 허니인 줄은 몰라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김성주는 “청와대에서 뭘 주지?”라며 그릇을 열었고, 그릇 속을 본 김성주와 정형돈은 “오~ 우”하며 “원래 그런건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안을 본 강수진은 “상했어”라며 약간 당황하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연복 쉐프는 “떠먹을 때 숟가락에 묻어있던 침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버릴거면 저 주세요”라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