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프리미어리그 맨유 빅 매치 응원전에 고객 초청
동아경제
입력 2015-10-26 09:32 수정 2015-10-26 09: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인 쉐보레(Chevrolet)가 25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 국내 축구팬들을 초청,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유와 맨시티(맨체스터 시티 FC)의 빅 매치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쉐보레는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응모한 고객과 맨유 팬클럽 약 150여명을 초청, 지난 25일 밤 11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진행된 맨유와 맨시티의 빅 매치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또한, 현장에서 진행된 각종 퀴즈와 이벤트를 통해 맨유 유니폼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응원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영국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Barclays Premiere League)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7년간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됐으며, 지난 시즌부터 쉐보레 로고가 들어간 맨유의 공식 유니폼은 전 세계 축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