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18일 브라질전 중계 안한다… ‘재계약 여부 미정’
동아경제
입력 2015-10-15 14:33
송종국 안정환. 사진=MBC송종국, 18일 브라질전 중계 안한다… ‘재계약 여부 미정’
최근 전 부인 박잎선과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송종국 MBC 해설위원이 브라질전 해설을 하지 않는다.
15일 한 매체는 MBC 관계자의 발을 빌려 “송종국이 오는 18일 칠레에서 진행되는 2015 FIFA U-17 월드컵 B조 예선 대한민국과 브라질 경기 중계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이번 중계에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송종국은 지난 2012년 현역 생활을 마감한 뒤 2013년 5월부터 MBC 해설위원 활동을 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는 김성주, 안정환과 호흡을 맞추며 어록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종국의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 관계자는 “재계약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송종국은 박잎선과 지난 2006년 결혼한 후 9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전부터 부부 관계에 문제가 생겨 별거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