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린 부자 CEO 스피겔과 데이트한 미란다커… SNS에 상의 탈의 사진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5-10-07 16:39 수정 2015-10-07 16:41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가장 어린 부자 CEO 스피겔과 데이트한 미란다커… SNS에 상의 탈의 사진 공개
모델 미란다 커가 재벌 연하남 에반 스피겔과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에반 스피겔과 프랑스 파리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저녁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다정하게 레스토랑을 빠져나오면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식사를 하는 중간에도 에반 스피겔을 줄곧 응시하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미란다 커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대표로 가장 어린 부자 CEO로 뽑힌 바 있다.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후,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스타 및 재벌과의 스캔들이 터지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상의를 모두 탈의한 채 양팔로 가슴 부위를 가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인형 같은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로 섹시함을 뽐내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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