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함께 동방신기 활동했던 유노윤호 만났다… 무대 같이 꾸며?
동아경제
입력 2015-10-02 14:10 수정 2015-10-02 14:11
김재중 유노윤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재중, 함께 동방신기 활동했던 유노윤호 만났다… 무대 같이 꾸며?
그룹 동방신기 전 멤버로 같이 활동했던 유노윤호와 JYJ의 김재중이 공식 석상에서 한 자리에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제 13회 지상군 페스티벌에서는 군 복무 중인 유노윤호와 김재중이 참가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개막식을 진행했고, 김재중은 보컬로 일 2~3회 짜인 프린지 공연에 나섰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두 사람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당시 사진 속 유노윤호는 무대 위에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서 있었으며, 무대 아래에서는 김재중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 무대에 오르지 않았지만, 군 행사를 통해 같은 그룹 멤버였던 두 사람이 한 사진 안에 담긴 자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 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은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간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열린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