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 앞두고 셀카 공개한 주원, SNS 통해 “홍보요정”…수술복 사진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5-10-01 16:30 수정 2015-10-01 16:31
주원. 사진=주원 SNS
용팔이 마지막회 앞두고 셀카 공개한 주원, SNS 통해 “홍보요정”…수술복 사진 공개
최근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용팔이’가 오늘 마지막회로 끝을 맺는다.
이에 용팔이 역을 맡고 있는 주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지막회 시청을 부탁하며 끝까지 ‘용팔이’홍보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원은 “#용팔이 #막촬 내일 #막방 마지막이라도 피곤한건 마찬가지 ㅎㅎㅎ”라며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홍보요정”이라고 해시태그를 포함한 글과 함께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스로 홍보요정을 자청한 주원은 전날(9월30일) 방송된 용팔이 마지막회 전 회에서 김태희(한여진 역)와 오랜만에 재회하며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날 김태희는 채정안(이채영 역)의 계략에 자신도 모르게 몰래 탄 약을 먹어 왔던 것이 방송을 통해 보여 졌다.
또한 김태희는 간암 2기 진단을 받았지만 이채영에게 매수된 의사들은 그 사실을 비밀에 부쳤다.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는 채정안과 비서실장 등이 김태희의 죽음을 예견하며 유언장을 조작을 모의하는 부분도 보이며, 끝까지 알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에 예고편에서는 주원이 “제발 여진이를 살려 달라”고 외치는 모습이 보여져 용팔이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한편 드라마 ‘용팔이’이후 후속 작으로 문근영 육성재 주연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7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