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개소세 인하에 유류비 지원까지 ‘10월 구매의 기회’
동아경제
입력 2015-10-01 09:29 수정 2015-10-01 09:31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연말까지 이어지는 개소세 인하와 더불어 고객들의 구매혜택을 더욱 높이는 유류비 최대 150만 원 지원, 개소세 더블 혜택, 신개념 구매 패키지 ‘밸류박스’ 등 다양한 10월 판매조건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장거리 여행이 빈번해지는 10월을 맞아 QM5 디젤은 150만 원, SM3 70만~90만 원, SM5 디젤 70만 원, SM7 가솔린 50만 원 등 4개 차종에 유류비를 지원한다. QM3는 한-EU FTA 관세 인하에 따른 80만 원을 10월에도 추가 지원한다.
QM5 디젤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개소세 인하에 따른 60만 원(4WD RE) 할인, 유류비 150만 원 지원, 75만 원 상당의 보스 오디오시스템 옵션이 기본 제공 등 최대 285만 원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SM5 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개소세 인하액 51만 원과 더불어 10월에도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 50만 원, 유류비 70만 원 지원까지 최대 171만 원의 가격 혜택을 누린다. QM3도 개소세 인하액 최대 47만 원과 개소세 더블 혜택 50만 원, 관세 인하에 따른 추가 80만 원까지 총 177만 원의 가격 혜택을 누린다.
SM5와 QM3 구매 시 고객의 수고는 덜고 신차의 가치는 높이는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개소세 인하에 따라 각각 최대 53만 원(RE), 47만 원(RE 시그니처)의 가격 혜택과 함께 ▲ 파격적인 0.5% 할부는 물론, ▲ 5년/10만km 보증하는 전문 차량 관리 프로그램과 ▲ 신차 구입 3년 이내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과 함께 ▲ 3년간 운전자 특별 보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고급세단의 편안함과 LPG의 경제적 혜택 갖춰 시장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SM7 LPe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기존 고객이 구매 시 누적구매 횟수에 따라 최소 6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특별 지원한다. 또, QM5 디젤과 SM3를 할부로 구매하면 1.5%(36개월) 저리 할부와 함께 추가로 각각 50만 원과 30만 원의 인하 혜택을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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