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 앞둔 주원 “마지막이라도 피곤한건 마찬가지 ㅎㅎㅎ”…SNS홍보
동아경제
입력 2015-10-01 08:43 수정 2015-10-01 08:44
주원. 사진=주원 SNS
용팔이 마지막회 앞둔 주원 “마지막이라도 피곤한건 마찬가지 ㅎㅎㅎ”…SNS홍보
최근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용팔이’가 오늘 마지막회로 끝을 맺는다.
이에 용팔이 역을 맡고 있는 주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지막회 시청을 부탁하며 끝까지 ‘용팔이’홍보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원은 “#용팔이 #막촬 내일 #막방 마지막이라도 피곤한건 마찬가지 ㅎㅎㅎ”라며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홍보요정”이라고 해시태그를 포함한 글과 함께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스로 홍보요정을 자청한 주원은 전날(9월30일) 방송된 용팔이 마지막회 전 회에서 김태희(한여진 역)와 오랜만에 재회하며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날 김태희는 채정안(이채영 역)의 계략에 자신도 모르게 몰래 탄 약을 먹어 왔던 것이 방송을 통해 보여 졌다.
또한 김태희는 간암 2기 진단을 받았지만 이채영에게 매수된 의사들은 그 사실을 비밀에 부쳤다.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는 채정안과 비서실장 등이 김태희의 죽음을 예견하며 유언장을 조작을 모의하는 부분도 보이며, 끝까지 알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에 예고편에서는 주원이 “제발 여진이를 살려 달라”고 외치는 모습이 보여져 용팔이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한편 드라마 ‘용팔이’이후 후속 작으로 문근영 육성재 주연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7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