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페렴으로 입원 치료 중…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가 빈자리 대신
동아경제
입력 2015-09-21 09:33 수정 2015-09-21 09:33
정형돈. 사진=동아닷컴 DB
정형돈, 페렴으로 입원 치료 중…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가 빈자리 대신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이다.
21일 오전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 18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적어도 이번 주는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따라서 이번 주 촬영 일정은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며 “제작진에게 정형돈의 상태를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한편, 21일 JTB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폐렴으로 병원 치료 중인 정형돈이 오늘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불참한다. 대신 셰프들 중 한 명이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해 김성주와 함께 일일 MC에 나선다”고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일-육아 병행 힘든데…” 저출산 예산중 3.6%뿐
- 봄은 대둔산에서 북장단 맞춰 쉬었다 간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출근길 선글라스 벗어야 밤잠 잘 잔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만성통증, 앱으로 치료 도와”… 환자 스스로 재활운동 제대로[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앉아서 수억 번대”…무순위 ‘줍줍’ 열기, 본청약보다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