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AA]아우디 e-트론 콰트로 콘셉트 ‘대형 전기차 시대 제시’
동아경제
입력 2015-09-18 11:27 수정 2015-09-18 11:28

아우디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대형 전기차 시리지의 미래를 제시하는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콘셉트’를 공개했다.
아우디의 이번 콘셉트카는 ‘효율적인 운전을 위한 타협이 아니라 운전의 즐거움을 위한 전기차를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개발되고 있는 아우디 전기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콘셉트는 뛰어난 배터리 기술과 최고 수준의 공기 역학 설계를 통해 한 번 충전으로 최장 500km 이상 주행거리가 보장된다. 또한, 전기 구동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 ‘아우디 R8 e-트론 스포츠카’의 경험을 살려 전륜 차축에 하나, 후륜 차축에 두개, 총 세 개의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콘셉트는 전기로 구동되는 콰트로 시스템인 ‘e‑트론 콰트로’의 효율성과 역동성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아우디 측은 밝혔다.
프랑크푸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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