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공채 탤런트 출신?… 단아한 미모로 백종원에 고마움 전해
동아경제
입력 2015-09-16 10:12 수정 2015-09-16 10:12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윤상 아내 심혜진, 공채 탤런트 출신?… 단아한 미모로 백종원에 고마움 전해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수업을 들은지 4개월 만에 미국에 있는 아내와 두 아들에게 손수 집밥을 차려준 윤상의 모습을 공개됐다.
이 방송에서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백종원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녀는 “백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항상 ‘밥이라도 좀 할 수 있게 하고 떨어져야 했었는데’ 하는 후회가 있었다. 요즘은 정말 달라진 걸 느낀다. 요리를 한 인증샷을 보내기도 하고…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윤상의 아들 찬영 군과 준영 군도 아빠의 요리를 먹은 후 “맛있다. 100점”이라고 칭찬했다.두 아들은 아빠를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훈훈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방송이 나간 후,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를 가진 심혜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마쳤다.
지난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심혜진은 1998년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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