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다희, 맨손으로 남성 4명 때려눕혀… “ㅋㅋ오늘도 미세스캅 본방사수~!!”

동아경제

입력 2015-09-16 09:17 수정 2015-09-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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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이다희. 사진=이다희 SNS

‘미세스캅’ 이다희, 맨손으로 남성 4명 때려눕혀… “ㅋㅋ오늘도 미세스캅 본방사수~!!”

‘미세스캅’에서 열연 중인 이다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강력계 민도영 역으로 출연중인 이다희는 맨 손으로 4명의 남성을 때려눕히는 괴력을 선보였다.

이날 이다희는 강태유(손병호 분)가 자신의 아들이 죽자 최영진(김희애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보낸 건장한 남성들이 이다희를 김희애로 오인해 보복하려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복수를 위해 김희애 차에 접근해 앞을 가로 막으며 시비를 걸었고, 이다희의 차를 가로 막고 선 이들 4명은 이다희를 앞뒤로 가로막으며 보복을 하려 했다.

이다희는 총을 찾았지만 앞서 손병호의 아들을 사살한 충격으로 테이저건을 가지고 나왔을 뿐 총은 없었고, 테이저 건으로 남성 4명을 제압하는 건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이다희는 맨손으로 손병호에게 사주 받은 남성 4명을 모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이다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ㅋㅋ오늘도 미세스캅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이기광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 앞에 서서 이기광 포스터를 향해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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