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바쁜 스케줄로 결별?…연인 → 선후배
동아경제
입력 2015-09-15 15:27 수정 2015-09-15 15:30
태연 백현 결별설. 사진=동아닷컴 DB
소녀시대 태연, 바쁜 스케줄로 결별?…연인 → 선후배
‘소녀시대’ 태연이 ‘엑소’ 백현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태연과 백현의 결별 이유는 각자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의 연예 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과 백현은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2014년 6월 오픈카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었다.
당시 태연과 백현은 4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현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힌 바 없다.
한편 최근 같은 소녀시대 멤버 윤아도 열애 시작 약 1년 9개월 만에 이승기와 결별하며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