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열애설’ 양수진, 만남은 6월 28일 이후?…SNS 보니
동아경제
입력 2015-09-07 16:50 수정 2015-09-07 16:52
유희관 양수진. 사진=양수진 SNS유희관 ‘열애설’ 양수진, 만남은 6월 28일 이후?…SNS 보니
야구선수 유희관(두산 베어스·29)과 프로골퍼 양수진(파리게이츠·24)이 열애설이 관심사로 떠오르며 이들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유희관과 양수진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유희관과 양수진이 3개월째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주위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일반 커플처럼 골프와 스포츠를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또한 유희관과 양수진은 지난 6월 선배의 소개로 일식당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호감을 느끼고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유희관과 양수진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유희관을 잘 아는 프로야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 “최근 들어 유희관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무척 신중해졌다. 안정되고 성숙해진 분위기가 풍긴다. 양수진과 가깝게 지내면서 나타난 변화인 것 같다. 어쨌든 둘의 만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니 서로 잘 만난 것 같다”고 전했다.
보도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골프용품 매장, 골프 연습장 등 스포츠와 관련된 곳 이었으며, 두 사람이 만남이 있을 때는 운전면허가 없는 유희관을 대신해 양수진의 차량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수진은 지난 8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하루 너무 행복하고 알찬하루♡” 라며 “낼은 또 다시 나의 일상으로.. 나도 다시한번 일어서보자!”라고 글을 남겼으며, 앞서 6월 28을 공개한 “지나간다..이고통은 분명히 끝이난다..”는 글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극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월소득 8000만원인데 빚 62% 감면…새출발기금 ‘눈먼 돈’ 됐다
‘카카오 폭파’ 위협에 전직원 재택근무-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자발적 상장 폐지 계획
-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소식에…국내 우주·항공 관련주도 ‘들썩’
- 주담대 변동금리 3년 만에 최대폭 상승…11월 코픽스 0.24%p↑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