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사유리, “부대 쩔어” 한 마디에 제시가 팔굽혀펴기 20회?
동아경제
입력 2015-09-07 11:07 수정 2015-09-07 11:08
진짜 사나이 사유리.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진짜 사나이’ 사유리, “부대 쩔어” 한 마디에 제시가 팔굽혀펴기 20회?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사유리가 “부대쩔어” 한 마디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시즌3에서는 분대장을 선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분대장 후보로 나온 신소율과, 사유리, 전미라는 각자 분대장에 나온 이유를 설명했고, 소대장이“분대장은 목소리가 커야 한다”며 “부대 차려”를 외치게 했다.
이에 사유리는 있는 힘을 다해 “부대 쩔어”라고 말해 소대장을 당황케 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주변의 웃는 모습을 본 소대장은 “나서지도 못하면서 웃냐”고 지적했고, 제시는 소대장의 지적에 웃음을 참지 못해 팔굽혀펴기 20회 실시 명령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제시가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자 소대장은 “감정을 절제하라”고 경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분대장으로는 “분대장이 하는 일이 많으니 그거라도 하겠다”고 밝힌 신소율이 선출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