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첫 번째 싱글 ‘밥은 먹었니’ 공개…멤버 교체,박나진에서 이주연으로
동아경제
입력 2015-09-05 09:19:00 수정 2015-09-05 09:21:19

멤버 교체된 짜리몽땅, 첫 번째 싱글 ‘밥은 먹었니’ 공개…멤버 박나진에서 이주연으로
여성 3인조 걸그룹 ‘짜리몽땅’이 첫 번째 싱글 ‘밥은 먹었니’를 공개하며 데뷔를 알렸다.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밥은 먹었니’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마음을 표현하는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가수 앤씨아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마지막 부분에는 앤씨아가 주인을 좋아하는 애완 고양이라는 반전으로 재미를 전하고 있다.
또한 짜리몽땅의 신곡 ‘밥은 먹었니’와 함께 수록된 ‘너도 나처럼’은 서정적인 팝발라드로 이별후의 감정을 담고 있으며, 다비치의 이해리가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짜
리몽땅은 은 앞서 2013년 ‘K팝스타3’에서 톱4까지 오르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인혜 류태경 박나진으로
멤버를 이루어 오던 짜리몽땅은 개인사정으로 박나진이 팀을 탈퇴하고 이주연이 합류해 새로운 멤버로 다시 거듭났다.
한편
짜리몽땅은 공식 SNS를 통해 “짜리몽땅 데뷔 D-1 기다리고 기다렸던 데뷔가 바로 내일로 다가왔어요! 두근두근~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 감사합니다. 내일 정오 공개되는 저희 데뷔곡 ‘밥은 먹었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라며 짜리몽땅 멤버의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대학교 도서관 폭탄 설치’ 거짓글 올린 20대, 집행유예
- 올 여름 평년보다 덥다는데…초유의 폭염 올까
- ‘고소득·명문대 男만 가입’ 데이팅앱…인권위 “차별은 아냐”
- 동물 학대 영상·이미지 전년 대비 183% 급증
- 208만원짜리 초고가 우산 中서 출시…정작 방수 안돼 ‘뭇매’
- 대낮 거실에 웬 낯선 남자가…아파트 무단침입 20대 입건
- 코로나19 검사 중 면봉 통째로 삼킨 英여성…응급 수술받아
- “2살 아이 피흘리며 우는데…어린이집 5시간 방치했다” (영상)
- 멜라니아 “백악관 재입성? 절대 아니라고 말 못해”
- “손주 낳지 않아서”…인도서 부모가 아들에 8억 손배 청구
- 70대에 두 번째 전기차를 운전하시는 장모님
- “은퇴후 제2의 삶… 취미-적성 미리 찾고, 꾸준히 준비하라”
- 사상 최악 적자낸 한전…나랏돈으로 손실 메우나
- 영양제 먹는 방법 왜 똑같을까? 개인 컨디션따라 맞춤 조제
- 지프, 부분변경 거친 ‘컴패스’ 사전계약… “엔트리→프리미엄 콤팩트 SUV 도약”
- 여의도~서울대 16분 만에, 신림선 28일 개통…부동산 ‘들썩’
- 구직자 72.7% “구직 중 무례한 태도 경험한 적 있어”
- 원자잿값 급등에 전기차 배터리가격도 오른다…“4년내 22% 상승”
- ‘LG 배터리’ 폭스바겐 ID.4 GTX, 가장 높은 고도 주행한 전기차 기네스 신기록
- 삼성, 반도체·바이오 등에 5년간 450조 투자…8만명 신규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