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고 ‘완벽 몸매’ 뽐낸 박시연, 두 아이 엄마된다…임신 7개월

동아경제

입력 2015-09-04 15:15 수정 2015-09-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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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주)플러스엠

드레스 입고 ‘완벽 몸매’ 뽐낸 박시연, 두 아이 엄마된다…임신 7개월

배우 박시연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제 7기사단’스틸컷이 공개되며 사진 속 몸매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둘 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박시연의 스틸컷이 공개된 영화 ‘제 7기사단’은 미지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타락한 왕국을 되살리기 위해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전설의 최강부대 제 7기사단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서사극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박시연은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채 클래식한 동양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안성기와 마주앉아 애틋한 눈빛을 주고 받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극중 박시연은 명망 있는 귀족 안성기의 딸 ‘한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을 뿐 아니라 헐리우드 내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모건 프리먼, 클라이브 오웬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헐리우드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한편 박시연의 소속사는 “박시연은 둘째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결혼한 박시연은 2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고, 이후 2년여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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