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임은경 본 출연진 “약간 동유럽쪽 여인 같다”…임은경 반응은?
동아경제
입력 2015-08-28 11:03 수정 2015-08-28 11:04
해피투게더 임은경. 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임은경 본 출연진 “약간 동유럽쪽 여인 같다”…임은경 반응은?
해피투게더 임은경이 앙케이트 조사에서 1위로 박명수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임은경, 정준하, 최다니엘, B1A4 산들 공찬, 김동욱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앙케이트에서 1위로 박명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준하는 “제일 바퀴벌레 같은 사람?”이라며 웃음을 전했고, 박명수는 어떤 앙케이트냐? 물었다.
유재석은 “제일 무서운 사람 1위”라고 답해, 또 한 차례 웃음을 만들었다.
임은경은 “호통 치는게 무서웠다”며 “실제로 보니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이후 실제로 보니 무서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임은경은 “정준하”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임은경에게 “얼굴이 커서요?”라고 묻자, 임은경은 웃으며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출연진들은 임은경을 보고 “약간 동유럽쪽 여인 같다”며 “할아버지나 할머니 쪽에 외국인이 있냐?”물었고, 임은경은 “조사해 볼께요”라고 농담해 재미를 전했다.
해피투게더 임은경. 해피투게더 임은경. 해피투게더 임은경.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