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만두, 오세득 “가격과 맛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칭찬한 집은?
동아경제
입력 2015-08-27 16:54 수정 2015-08-27 16:56
수요미식회 만두. 사진=tvN 수요미식회수요미식회 만두, 오세득 “가격과 맛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칭찬한 집은?
수요미식회에서 만두가 소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봐야할 만두집 세 곳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편의방의 만두는 삼치를 넣어 만든 생선 만두가 일품인 집이다.
황교익은 “주변에 말도 안하고 있었는데”라며 이 만두가게가 유명세를 타는 것을 아쉬워했다.
편의방에는 찐만두, 군만두, 물만두는 모두 6천원에 판매되며, 생선만두는 7천원에 팔고 있다.
두 번째 만두집은 홍진영이 “셀카가 잘 나오더라”고 엉뚱한 방식으로 소개한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홍연이다.
홍연에서는 군만두를 2만원에 판매하는 고급 홍콩식당으로 딤섬 맛 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마지막으로 서울 용산 이태원동에 위치한 쟈니덤플링3호점은 이태원에만 3호점까지 있는 중국만두 전문점으로, 새우만두, 달걀부추만두 등 다양한 만두를 판매하는 곳이다.
오세득 셰프는 “가격과 맛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연복 셰프는 냉동만두를 이용한 깐풍 만두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는 “나는 만두를 깐풍 스타일로 만드는 것이 맛있다”며 “집에서 만두를 튀기기엔 기름처리하기가 힘드니 전 부치듯 만두를 바삭하게 굽고 쥐똥고추에 파, 마늘을 넣고 볶는다. 여기에 간장, 설탕, 식초, 후춧가루를 넣고 물을 살짝 넣고 빨리 저어주면 된다”고 깐풍만두 레시피를 공개했다.
수요미식회 만두. 수요미식회 만두. 수요미식회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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