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대마초 흡연 혐의로 복역 중에 새 앨범 발표…사이먼디 반응은?
동아경제
입력 2015-08-27 16:33 수정 2015-08-27 16:34
이센스. 사진=사이먼디 인스타그램
이센스, 대마초 흡연 혐의로 복역 중에 새 앨범 발표…사이먼디 반응은?
사이먼디가 이센스의 신곡 발표를 응원했다.
27일 이센스는 새 앨범 ‘아넥도트(The Anecdote)’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슈프림팀으로 함께 활동했던 사이먼디도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사이먼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넥도트 투나잇(ANECDOTE TO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이센스의 앨범아트를 게재했다. 이어 사이먼디는 ‘1등’ 이라는 글과 함께 이센스의 사진을 올리며 응원했다.
이센스의 새 앨범은 27일 자정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의 음원이 공개됐으며, 이날 정오 오프라인에서도 음반이 발매됐다.
앞서 사이먼디는 21일 발표한 자신의 곡 ‘사이먼 도미닉’에서도 ‘기억할 건 내 이름과 이센스, team forever’라는 가사로 이센스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해 11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 수감돼 2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이다.
‘아넥도트’는 가수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수감 중인 상태에서 발표한 최초의 앨범이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아넥도트’의 한정판 예약이 시작돼 17일 1만6000장이 모두 매진되며 이센스를 향한 대중의 기대감을 이미 증명한 바 있다.
이센스 사이먼디. 이센스 사이먼디. 이센스 사이먼디.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70조 비만치료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제약사들 선점경쟁
-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 밸류업 실망-금투세 혼란에… 개미들 이달 韓증시 2.37조 순매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2021년 분양가로 풀린 서초 ‘원베일리’… 청약 수요자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