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짜장 레시피 감탄
동아경제
입력 2015-08-19 16:49 수정 2015-08-19 16:52
집밥 백선생 백종원. 사진=tvN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짜장 레시피 감탄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이번에는 짜장 레시피를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축 개업 집밥 반점’편으로 백종원이 짜장 레시피의 핵심 포인트를 쉽게 설명해 눈길을 끈 것.
이날 백종원은 짜장의 핵심 포인트 첫 번째로 파기름 돼지기름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우선 파기름을 만들다 파가 다 익기 전에 지방을 포함한 돼지고기를 넣어 돼지기름을 만든다.
이때 ‘삼겹살을 넣어도 되냐?’는 질문을 던지자, 백종원은 “국 끓일 때 꽃등심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후 향을 살리기 위해 간장을 기름에 튀긴다고 밝히고 파 돼지기름에 간장을 한 큰 술을 넣어 볶았다.
이어 양파와 양배추를 넣고 신의 한 수인 ‘설탕’을 투하한 것.
마지막으로 춘장을 넣고 짜장을 만든 백종원은 “이게 몇 인분 쯤 되어 보이냐?”며 질문했고, 3~4인분 되는 것을 두 배로 만들어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