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태임, 예원 언급 “그 친구에게도 미안한 마음…터닝포인트 될 수 있는 시기”
동아경제
입력 2015-08-13 11:25 수정 2015-08-13 11:26
한밤 이태임.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한밤 이태임, 예원 언급 “그 친구에게도 미안한 마음…터닝포인트 될 수 있는 시기”
예원과의 논란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이태임이 그 동안의 심경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5개월 동안 침묵을 지킨 이태임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한 행사에 참여한 이태임은 그 동안의 근황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5개월 동안 영화도 많이 보고 여행도 했다”고 그 동안의 일상을 밝혔다.
이후 인터뷰 장소로 옮긴 이태임은 “일단 많이 부끄럽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많이 후회가…많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태임은 “그 친구(예원)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많이 생기고, 좀 더 견고해 진 것 같고 좀 더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저한테는 큰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지금 시기인거 같다”며 “지난일은 다 지난일이니까. 지금 마음에서 다 지웠다”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