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머드축제서 글래머 몸매 과시(?)…비키니는 ‘NO’
동아경제
입력 2015-08-10 13:51 수정 2015-08-10 14:22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머드축제서 글래머 몸매 과시(?)…비키니는 ‘NO’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아빠 조민기와 함께 머드축제에서 외나무다리에서 베개 싸움 대결을 펼쳐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에서는 조민기와 딸 조윤경이 보령머드축제를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민기와 조윤경은 외나무다리에 올랐고,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는 베개 싸움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딸 조윤경에게 세 대를 먼저 맞고 시작한 조민기는 윤경에게 “(귓방맹이) 찰지다”며 “해보자는 건가?”라고 말하며 투지를 불살랐다.
이에 방송을 본 이경규는 “예림라면 한 대도 안 때렸을 거예요”조민기를 비난했고, 강석우 역시 “어떻게 딸을 때려”라고 말했다.
조재현 역시 “어디 딸을 때려”라며 딸을 공격한 조민기에 대해 비난해 웃음을 전했다.
아빠와 베개 싸움을 하는 조윤경은 “(아빠가) 이를 꽉 깨물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서 부들부들 거리는 게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결국 아빠 조민기는 딸 조윤경보다 먼저 바닥에 떨어져 머드를 투척당하는 벌칙을 당했다.
한편 이날 조윤경은 “한국에 왔을 때보다 7kg 빠졌다”며 “비키니 수영복은 입을 수 없다. 어제 찜닭을 먹었다”고 말해 재미를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