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판정단’ 양혜승 · 노사연 · BMK 지목 VS 누리꾼 ‘홍지민’ 언급
동아경제
입력 2015-08-10 09:33 수정 2015-08-10 09:36
복면가왕 하와이.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하와이, ‘판정단’ 양혜승 · 노사연 · BMK 지목 VS 누리꾼 ‘홍지민’ 언급
복면가왕에 출연한 하와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1라운드에서는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와 ‘네가 가라 하와이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날 두 사람은 옛시인의 ‘저 바다에 누워’를 열창했고, 그 결과 네가가라 하와이가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 결과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는 복면을 벗었고, 빅마마 출신의 이영현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네가 가라 하와이는 판정단들의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연예인 판정단은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에 대해 양혜승, 노사연, BMK 등을 언급하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은 홍지민을 점찍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지민이 노래를 할 때 새끼손가락에 마이크를 사이에 끼고 노래를 부르는 습관을 꼽으며, 과거 홍지민의 노래하는 모습의 사진을 비교하는 사진을 커뮤니티 등에 공개한 것이다.
이에 복면가왕 하와이가 ‘누구냐?’에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8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70조 비만치료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제약사들 선점경쟁
-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 밸류업 실망-금투세 혼란에… 개미들 이달 韓증시 2.37조 순매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2021년 분양가로 풀린 서초 ‘원베일리’… 청약 수요자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