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링마벨로 빅뱅·씨스타 밀어내고 화끈한 출발…이번 포인트 안무는?
동아경제
입력 2015-07-07 13:54 수정 2015-07-07 13:55
걸스데이 링마벨. 사진=걸스데이 링마벨 MV캡쳐 이미지
걸스데이, 링마벨로 빅뱅·씨스타 밀어내고 화끈한 출발…이번 포인트 안무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Ring My Bell)’가 음원차트를 휩쓸며 화끈한 출발을 선 보였다.
7일 0시에 공개된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은 이날 오전 빅뱅, 씨스타 등을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올라섰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링마벨의 뮤직비디오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일명‘개다리춤’과 ‘말타기춤’등 파격적인 안무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해 7월에 발표한 ‘달링’이후 1년 만에 컴백한 걸스데이이 정규 2집 ‘러브(LOVE)’타이틀곡인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로 시작,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와 친근한 가사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난 소녀의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는 가사로 재미나게 그려낸 곡이다.
이번 걸스데이 정규 2집은 ‘링마벨’이외에 ‘위드 미’, ‘마카롱’, ‘톱 걸’등 모두 1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7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신곡 ‘링마벨’(Ring my bell)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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