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군무의 끝판왕 인피니트 컴백, 타이틀곡 '베드' 칼군무 아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7-04 15:56 수정 2015-07-04 16:14
인피니트 '추격자'칼군무, Mnet 갈무리
13일 그룹 인피니트가 새 앨범 '리얼리티(Reality)'를 발매한다.
4일 오전 인피니트의 공식 홈페이지는 네 번째 컴백 포토와 함께 3번째 트랙의 곡 설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인피니트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인피니트의 새 앨범 타이틀곡 '배드'는 그동안의 인피니트와는 완벽히 다른, 새로운 인피니트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퍼포먼스 역시 인피니트의 '칼군무'와는 또 다르다"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앞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인피니트의 새 앨범 타이틀곡으로 확정된 '배드(Bad)' 는 '데스티니(Destiny)','백(Back)'등의 인피니트의 유니크 한 대표곡들을 만든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프로듀서 알파벳이 작업했다."며 "이번에도 평범한 댄스 음악이 아닌 실험적인 사운드와 구성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의 새 앨범 '리얼리티(Reality)'는 오는 1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