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연속 홈런…천웨인 천적 등극? ‘천웨인 만났다하면 홈런’
동아경제
입력 2015-07-02 15:57 수정 2015-07-02 15:58
3경기 연속 홈런.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추신수, 3경기 연속 홈런…천웨인 천적 등극? ‘천웨인 만났다하면 홈런’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은 4대2로 패해 이날 추신수의 홈런은 빛을 잃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캔든 야즈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서던 3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뽑아냈다.
추신수는 대만 출신의 볼티모어 선발투수 천웨인을 상대로 4구째 93마일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그대로 넘겼다. 11호 홈런이자, 3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추신수는 이 홈런으로 천웨인의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많이 맞붙지는 않았지만, 이날 경기 전까지 천웨인을 상대로 통산 4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다. 2개의 안타가 모두 홈런이었고, 덕분에 이날도 자신있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이후 4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뜬공에 그쳤다. 7회에는 잘 때린 공이 상대 3루수의 호수비에 막히며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타율은 0.232에서 0.233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볼티모어의 4-2 승리로 끝이 났다. 텍사스는 3회 추신수의 홈런에 이어 4회 라이언 루아의 솔로홈런까지 터지며 2-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이후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볼티모어는 4회 말 공격 때 지미 파레디스의 솔로 홈런으로 반격에 나섰고, 6회 1점을 추가했다. 이후 7회 말 J.J. 하디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선발 천웨인은 홈런 2방을 맞았지만 8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환율, 눌러도 다시 제자리?…1500원선 열리나
삼성 두번 접는 스마트폰 ‘CES 2026’ 최고 제품상
샤넬 백, 韓서 7%대 기습 인상 단행…클래식 맥시 2000만원 돌파
쿠키 한 알이 국밥 가격?…‘두쫀쿠’ 열풍 뒤 숨은 고가 상술
위약금 면제 KT, 12일 하루에만 이탈자 5만 돌파- ‘위약금 면제’ KT 21만명 번호이동… “단말기 동나”
- “상장 유지 조건 강화땐 2029년까지 230개 기업 퇴출 대상”
- 반도체 선방에도 1월1~10일 수출 2.3%↓…대미 14.7%↓
- 연초 삼성전자 3조 쓸어담은 개미들, ‘빚투’도 최대
- 달러 풀어 환율 낮췄더니… 美주식 싸게 더 사들인 서학개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