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코리아, ‘페이톤 VVIP 서비스’ 실시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5-06-30 10:07 수정 2015-06-30 10:09
폴크스바겐코리아가 다음달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페이톤 VVIP 서비스’를 실시한다.
30일 폴크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기간 중 사전 예약한 페이톤 고객들은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 유상수리 시 20% 할인된 가격에 순정부품을 제공 받는다. 단, 보험수리 및 타이어 제외다. 특히 고객들이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차량을 원하는 곳에서 서비스 센터로 입고시키거나, 점검 및 수리를 마친 차량을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직접 전달 받을 수도 있다.
토마스 쿨 폴크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진정한 수입차 시장 1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서비스 품질이라는 점을 직시하고 있다”며 “페이톤 VVIP 서비스를 통해 차량 가치를 보다 안전하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7월 말까지 제타 및 CC 고객을 대상으로 유상 수리 시 순정부품 가격을 20% 할인 제공하는 제타(Jetta)×CC 리프레시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관련 사항은 전국 폴크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와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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