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 티켓 증정 이벤트 실시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5-06-30 09:48 수정 2015-06-30 10:0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8월 14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우디 라이브 2015 – 퍼렐 윌리엄스(Audi Live 2015 - Pharrell Williams) 콘서트’를 기념해 총 30명에게 티켓 2매씩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공식 웹사이트(www.audikoreaevent.co.kr/audilive/2015) 또는 아우디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에 접속해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한 다음, 함께 가고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사연을 남긴 후 이를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다. 당첨자는 7월 9일 아우디코리아 페이스북에 발표된다.

이와 함께 아우디코리아는 ‘뉴 아우디 A1’ 런칭을 기념해 6~7월 중 출고 고객 전원에게 1인 2매씩 ‘아우디 라이브 2015 -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퍼렐 윌리엄스는 솔로 앨범 및 프로듀싱 앨범을 합산해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와 10차례의 그래미 어워드, 2번의 BBC 뮤직 어워드 그리고 2번의 BET 어워드를 수상한 세계적인 팝스타다. 그는 비욘세의 비욘세(Beyoncé) 앨범과 다프트 펑크 ‘겟 럭키(Get Lucky)’, 저스틴 팀버레이크 ‘라이크 아이 러브 유((Like I Love You)’ 등 유명 팝스타들의 앨범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스타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발매된 싱글앨범 수록곡 ‘해피(Happy)’는 10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비롯해, 22주간 빌보드 톱10을 기록하면서 2014년 빌보드 넘버원 싱글앨범으로 선정됐다.

이번 황제 퍼렐 윌리엄스의 첫 내한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