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지, 전국 무더위…일부 내륙 소나기 오는 곳도 있어
동아경제
입력 2015-06-22 13:10 수정 2015-06-22 13:12
오늘 하지,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오늘 하지, 전국 무더위…일부 내륙 소나기 오는 곳도 있어
오늘(22일)은 24절기 중 10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하지’다.
하지는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로, 보통 이맘 때 모내기가 끝나고 장마가 시작된다. 하지 이후에는 기온이 상승해 매우 더워진다.
22일은 절기에 맞게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영서남부·충청남북도내륙·전북동부내륙·경상남북도내륙 5~30mm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 26도, 대전 26도, 부산 23도, 대구 24도, 광주 24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8도, 부산 24도, 대구 29도, 광주 28도 등으로 어제(21일)와 비슷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