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도경수 사진 공개, 제작자 측 “대단한 존재감 발휘할 것” ‘기대 UP’
동아경제
입력 2015-06-15 15:50 수정 2015-06-15 16:26
너를 기억해 도경수. 사진=CJ E&M 제공
너를 기억해 도경수 사진 공개, 제작자 측 “대단한 존재감 발휘할 것” ‘기대 UP’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제작사인 CJ E&M이 드라마에서 이준영 역으로 출연하는 도경수(EXO 디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도경수는 어디 반짝이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 묘한 표정을 하고 있어, 그의 표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도경수가 맡은 이준영은 회상 속에 등장하는 인물로, 현재를 살아가는 현의 기억 속에 계속 남아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각인되는 인물이다.
제작사 CJ E&M 측은 “도경수가 첫 회부터 대단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배경을 가진 인물인지는 아직 밝힐 수 없다”며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짧은 출연이지만 이번 작품으로 연기자 도경수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대단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드라마‘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오랜 시간 지켜봐 온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함께 수사하며 성장하고 사랑하는 수사 로맨스 물로, ‘후아유- 학교 2015’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너를 기억해 도경수. 너를 기억해 도경수. 너를 기억해 도경수.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