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이혼 오윤아, 5살 연상 남편과 결혼 8년만에 결별…
동아경제
입력 2015-06-09 15:53 수정 2015-06-09 15:55
합의이혼 오윤아. 사진=채널A제공
합의이혼 오윤아, 5살 연상 남편과 결혼 8년만에 결별…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오윤아의 합의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9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윤아의 합의이혼 사실을 알렸다.
해당 매체는 오윤아가 성격 차이 문제로 합의이혼 했으며, 양육권은 오윤아에게 돌아갔다고 전했다.
앞서 오윤아는 2007년 5살 연상의 송 모 씨와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 했으며, 그해 8월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윤아는 최근 MBC 드라마 ‘앵그리맘’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남다른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2004년에는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또한 같은 해 KBS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주연을 맡으며 많은 인기를 받은 바 있다.
합의이혼 오윤아. 합의이혼 오윤아. 합의이혼 오윤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